[스크랩] 가을 닮은 시와 음악의 풍경속에서.../전영애 가을 닮은 시와 음악의 풍경속에서...詩月/전영애 1) 감정의 느낌과 표현을 창출해 내고 매일 깨알 같은 글자를 옮겨놓지 못하면 채워지지 않는 듯 허전한 일상 속에서 감정의 대상이 무엇이든 보고 느낀 대로 접하는 사물이 내 마음의 주제가 되어준다 사계절 또렷한 대한민국의 자연의 세계 비바람 .. 시상을 생각하며/예쁜 시 2007.10.10
[스크랩]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 雪花 박현희 화려한 장미 정원의 호화로운 저택은 없지만 당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사랑의 보금자리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단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주저앉고 싶을 때나 마음이 허허로운 때에는 내 마음의 정원에서 .. 시상을 생각하며/예쁜 시 2007.10.09
[스크랩] 당신과 나에게 주고싶은 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당신과 나에게 주고싶은 글 ♣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 시상을 생각하며/예쁜 시 2007.10.09
[스크랩] 분명 비가 내렸는데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분명 비가 내렸는데 / 류경희 지금 비가 내립니다 보고픈 사람 당신을 그리다가 창문을 열었습니다 분명 비가 내렸는데 가로등은 젖어 있지 않았습니다 마음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마치 하늘의 비가 내.. 시상을 생각하며/예쁜 시 2007.10.04
[스크랩] 사랑 사랑 / 나선주 큰 소나무는 칡넝쿨이 감아도 불평하지 않고 말이 없으며 뿌리치지 않습니다 다소 힘은 들겠지만 칡 꽃을 피우게 하여 그 향을 맡으며 자신의 향기를 더 진하게 합니다 칡과 소나무는 뿌리로 손잡고 연리지 사랑처럼 뿌리를 맞대지만 서로 피해 없이 사랑합니다 사랑은 인내하며 참고 .. 시상을 생각하며/예쁜 시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