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고운 시

우리 사랑 더 가까이 / 김득수

바닷가의 추억 2008. 10. 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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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랑 더 가까이* 삶 때문에 눈에 멀어진 사랑 마음마저 멀어지고, 그러나 우리의 사랑 그 무엇도 가로막을 순 없어, 멀어져 가는 마음 사랑으로 끌어당기고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 처음 사랑 회복하리라, 우리 사랑 하늘만큼 땅만큼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행복을 가꾸고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비추라/김득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