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감동 시

내 마음에 지워진 이름

바닷가의 추억 2009. 6. 13. 07:56
 

내 마음에 지워진 이름 가슴으로 밀어낸 자리 또 누군가 내게로 달려든다. 무참히도 잊겠노라고 담아내지 못하고 이별하고 돌아선 하늘 허탈한 그리움만 지고 온다.

아프다 기억을 털구고 돌아오는 그 길이 가벼울 줄 알았던 마음 삭히려 하니 아름다운 향기가 멈춰져 있었다. 꿈결만 같은 환상 안에 무지개가 뜰 거라는 작은 기대의 사랑 어딘가에 분명 뜨고 질 것입니다. 인생이란 수레바퀴처럼 돌고 돌아 가파르기도 하여 오르기가 힘들어도 그 무거운 짐을 함께 지고 갈 그대가 분명 있을 것이다.... 『옮긴글』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합니다..♥
♣ 오늘따라 당신이 무지 보고싶어진다.♣
★당신 향한 내 사랑 변하지 않을꺼야★

당신을
바라보면서
ı ĿØЦЁ УØ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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