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감동 시

바닷가의 그리움

바닷가의 추억 2008. 6. 1. 17:44
 
      바닷가의 그리움
      연신 다가오는 저 파도와 부딪치는 물결속에서 님의 소식 들리는
      듯하여 가슴 조인다.
      쉼없이 날으는 저 갈매기도 외로움에 젖은 내 맘을 아는양 내게
      날아와 속삭임 바쁘다
      지평선 너머 끝다은 그곳에 님의 고운 모습 아른거리고 고깃배
      한가로히 지난다.
      파도소리 시원한 바닷가 고운 모래사장에서 그리는 님 맞아 멋진
      로맨스의 추억 남기고 싶습니다...... 200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