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감동 시

사랑의 눈물 속에 피는 꽃 / 예인 박미선

바닷가의 추억 2008. 4. 30. 19:07
 
 
      사랑의 눈물 속에 피는 꽃 글//예인 박 미 선 당신을 나는 믿어요. 당신의 뺨에 흐르는 눈물눈물마다 우리의 사랑의 꽃이 피어난다는 것을 당신의 눈물꽃잎 한잎한잎마다 우리의 영원한 사랑의 나비가 앉을 거라고 당신을 나는 믿어요. 당신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영원히 나를 지켜 줄 것이라는 것을 당신은 언젠가 나는 찾을 거예요 나 혼자 있게 하지는 않을 거예요 당신의 눈물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나는 알고 있어요.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한 영혼속에 우리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이렇게 혼자는 아닐 거예요 나는 알고 있어요. 저 푸른 하늘보다 더 높은 저 우주보다도 더 넓은 영원 속에 당신의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