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는 이야기/유모어 코너

사막에서 만난 섹시한 여자~~♥

바닷가의 추억 2009. 2. 14. 12:50
 

 

한 탐험가가 사막을 횡단하고 있었다.

 

집떠난지가?

일년이 다 되어가는 이 남자는
타 오르는 욕정을 해소 할 길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었다.

 

견디다 못한 이 남자
지금 타고 있는 낙타가 암컷이라~
아쉬운데로 해결해 보기로 맘을 먹었고.

 

낙타 뒤에 붙어서 실랑이를 하느데..

낙타의 뒷발에 차여 나가 떨어 지기 10 여번
결국 이 남자는 포기를 하고 말았다~~

 

계속 사막을 건너가고 있는 중에 멀리서
사람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가까이 다가가서보니 아주 예쁜 여자가
옷이 갈기 갈기 찢어진 채로 누워 있었다.

 

" 저~어~    무 물 ~좀 주세요.!"
"물만 주시면 시키는 데로 다 할께요.

제~바~알~~"

 

남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물을 주니
다 찢어진 옷을 걸친 그녀는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물을 다 마시고난 그녀는


" 감사합니다.
당신이 원하시는것은 뭐든지 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러자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곤란한 부탁입니다..그래도 들어주시겠죠?"

 

"그럼요,
당신의 부인이 되어달래도 그렇게 할겁니다."

 

"그럼 한가지만 부탁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저 낙타..
... 뒷다리좀~ 잡아 주시겠어요~~?"  

  

 



 

 

 

 

'우리사는 이야기 > 유모어 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고사성어  (0) 2009.03.28
재미있는 고사성어   (0) 2009.03.28
정말 미치겠네!!  (0) 2009.01.04
점잖은 집안에 세며느리...  (0) 2008.11.29
화끈남 화끈녀  (0)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