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예쁜 시

아름다운 내 여인 / 푸른 물결

바닷가의 추억 2008. 11. 20. 19:43
 

아름다운 내 여인 글 / 푸른 물결 당신과 나 아름다운 연인이고 싶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맑디 맑은 영혼의 사랑 그렇게 한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너무 맑아서 얼굴이 또렷하게 보이는 샘물처럼 그렇게 청아한 사랑 고운 사랑 당신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하는 사랑이야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내 고운 마음 그대에게 수 놓아서 드리리이다 이쁘고 고운 사랑 당신과 함께 하니 가슴이 부풀어 터질 것만 같습니다 깊어가는 계절이 이렇게도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하늘만큼이나 투명하고 고운 당신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시상을 생각하며 > 예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랏빛 향기 / 신영림  (0) 2008.11.22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0) 2008.11.20
행복한 풍경 / 이성진  (0) 2008.11.20
내 마음에 가득한 당신  (0) 2008.11.17
11월은..  (0)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