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예쁜 시

11월은..

바닷가의 추억 2008. 11. 11. 18:15
 
 
 

 

 


 


         11월은

           

            백홍 이사빈

 

          11월은

          두 사람이 마주보는 계절이래요.


          11월은

          두 사람이 함께하는 계절이래요.


          11월은

          두 사람이 사랑하는 계절이래요.


          그래서

          11월은 따뜻하고 행복한 계절이래요.


          따뜻하고 행복한 계절 11월에

          우리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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