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고운 시

담쟁이 단풍 영원한 사랑으로..

바닷가의 추억 2008. 11.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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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 단풍 영원한 사랑으로..
      험한 담벼락에도 긴 생명 이어나가 우리 맘
      풍요롭고 아름답게 장식하고 고운잎새 하나 둘 피어나 멋진 담장 만들어 새 희망의 날개짓으로 우리 행복 지켜주고 이제 그 소명 다하고 세상 떠나갈 땐 너의 모습 맘속에 고이 담아 넌 떠나도 영원이 되어 우리곁에 다시 다가올 때 큰 사랑으로 축복하고 싶다..
      20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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