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감동 시

그대의 그리움이 내겐 사랑입니다

바닷가의 추억 2008. 5. 9. 16:03
 

 






그대 그리운 날엔
환한 미소를 머금고
푸른하늘 아래 햇살을 바라봅니다..

그대가 마지막으로
내게 보내준 사랑이라고..

맑은 햇살처럼 미소가 가득한
그대의 모습이 오늘은
내게 그리움의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사랑합니다..그대여

내게 그댈 그리워 하는것 조차
사랑으로 느끼게 해주셔서
사랑합니다..

점점 멀어져가는 내사랑은..
그대에게 우울한 날을 보내게 할지 모르지만
내겐 그대가 날 그리워 하는것 조차도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그대의 그리움이 내겐 언제나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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