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는 이야기/유모어 코너

[스크랩] 외박

바닷가의 추억 2008. 9. 5. 20:05
외박 글쓴이: 배영옥 시인 배영옥 카페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하는말.

     

    남편 :아니 어디가서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경수기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와서.

     

    남편이 아내 친구에게 확인 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멀쩡하게 살아 있다고 한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무슨소릴하는거요?

     

    아내 : 아니 친구 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 라 고~~~???

    .

    .

    .

    ..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경수기가 살려준다고 약속했어요....

     남편:..~오잉 ?정말이제이..ㅋㅋ 좋았어??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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