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생각하며/감동 시
봄과 함께 오실 당신/우남 전혜령 바짝 마른 낙엽 위로 연초록 파릇파릇 새순 깨우는 새하얀 연서의 노크 떠나기 아쉬운 뒤안길에서 희미한 옛사랑 그림자 서성거리는 하루 반짝반짝 눈 쌓인 길은 봄과 함께 오실 그대의 향기처럼 왠지 모를 설레임에 가슴은 요동을 칩니다 채곡 채곡 쌓인 보고픔의 응어리들 눈 녹는 길 따라 흐르고 흐르다 만나면 회한의 눈물 반주로 연분홍빛 언어 향연으로 곱게 꽃피울 봄 햇살 가득 품고 오실 당신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글쓴이 : 꽃마음^^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ove Old Music '시상을 생각하며 > 감동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백 목 련 (0) 2008.03.19 [스크랩] 너무나도 귀중한 당신 (0) 2008.03.17 [스크랩] 봄날은 마음이 일렁입니다 (0) 2008.03.17 [스크랩]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08.03.17 [스크랩] 바람에게 (0) 2008.03.17
채곡 채곡 쌓인 보고픔의 응어리들 눈 녹는 길 따라 흐르고 흐르다 만나면 회한의 눈물 반주로 연분홍빛 언어 향연으로 곱게 꽃피울 봄 햇살 가득 품고 오실 당신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글쓴이 : 꽃마음^^ 원글보기메모 :
채곡 채곡 쌓인 보고픔의 응어리들 눈 녹는 길 따라 흐르고 흐르다 만나면 회한의 눈물 반주로 연분홍빛 언어 향연으로 곱게 꽃피울 봄 햇살 가득 품고 오실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