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는 이야기/유모어 코너

[스크랩] ♣ 옆집 아줌마와 우리아빠.ㅎㅎㅎ.♣

바닷가의 추억 2007. 12. 24. 14:45

아빠와 옆집 아줌마..!!



한 부인이 이틀 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어~~~
알았어~!!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같이 얘기 해야돼!! 알았지..??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왔다..!!
부인은 은근히 화가나서... 쐬주 몇병을... 단숨에...
그리고는 짐을 꾸려 나가면서 말했다..!!
나!! 지금!! 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왜~~~? 왜그래~~?? 당신..??"



너~, 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 것 다시 말해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그때 엄마랑 우유배달부 아저씨랑
했던거 그런거 했어~!!!

ㅋㅋㅋ.ㅎㅎㅎㅎ.



-펌-


요들숑 拜 雲山印
기냥 가시면 찍혀여.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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