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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도라지....

바닷가의 추억 2007. 8. 26. 15:19

 

[ 도라지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분류 :초롱꽃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 산 들

크기 : 높이 40∼100cm

 
[꽃말 : 영원한 사랑 ]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높이는 4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롭고 밑부분이 넓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며

털이 없고 길이 4∼7cm, 너비 1.5∼4cm이다.

꽃은 7∼8월에 하늘색 또는 흰색으로 위를 향하여 피고

끝이 퍼진 종 모양으로,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이며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다. 번식은 종자로 잘된다.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

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for. albiflorum),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for. duplex),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for. leucanthum)라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도라지꽃의 전설 ]

 

옛날 한 고을에 도씨 성을 가진 살고 있었다.

자식이 없어 고민 하던 차에 40이 넘어서

겨우 딸아이를 하명을 얻었다.

이름을 라지 라고 지었다.

세월이 흘러 혼기가 되자 많은 곳에서

혼담이 왔지만 모두 거절을 햇다.

 

그이유는 이미마음에 둔사람이 있기때문이다.

바로 옆지에 사는

나무꾼 총각이였다. 

서로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던어느날 사또에 귀까지 소문이 퍼져

 도라지를 자신에 아내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도라지는

또 사또에 청혼을 들어주지 않고 거절을 하였다.

 

분한 사또는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

도라지 처녀를  관가로 끌고왔다.

사또는 말로 어르고 하였지만

도라지의 마음을 꺾을수 없었다....

 

그래서 어르고 안되면 매질을 했다.

결국매질은 더욱심해지기시작했다.

그때 그나무꾼이 사또에게 잡혀왔다.

청혼을 하지않으면 이자를 죽이겠다고 했다.

그때 매질를 심하게 맞은 도라지 소녀가 죽게 되었다.

 

도라지 소녀가 나무꾼에게 나무꾼이

 지나다니는 산골에 묻어달라고하여

나무꾼은 쳐녀의 소원대로 묻어주었다.  

 

몇칠후 나무꾼이 그녀의 무덤을 지나가다

예쁜보라색꽃이 무덤한가온데에 펴있어

그꽃을 도라지 꽃이라 불리게되었다.....

                        			
 


Heaven - Tommy Von Sach

 

님~ 감사카드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꽃중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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