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감동을 주는 가요

눈물젓은 두만강 - 송춘희

바닷가의 추억 2021. 7. 28. 10:41

           

 

 

송춘희 다시 부른 옛노래 (불효자는 웁니다)
제조회사 : 1981.오아시스 OL 2352.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 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김용호:작사 / 이시우: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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