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상큼한 분위기 가요

사라 브라이트만 / 베스트모음

바닷가의 추억 2008. 12. 10. 17:45
 

 



Sarah Brightman

클래식과 팝송을 넘나드는 천부적 소질의 가수 그리고 무용가이기도 한 사라

브라이트만은1960년 8월 14일 영국의 버크햄스테드에서 태어난다.
3살 때부터 영국 에름허스트 발레 학교에 입학하면서
예술가로서의 인생이 시작된다.
 왕립음악학교에 입학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정통 음악교육을 받으면서성악가로써의

자질도 인정받게 된다.

 

그녀는 이미 13살 때 런던 웨스트엔드의 피커딜리 극장에서
공연된 I and Albert에 출연한다.
그리고 16살 때에는 댄스 그룹 Pans People의 멤버로 참여,
18살 땐
알린 필립스의 무용단 Hot Gossip에 들어간다.
이렇게 하여 78년 발표한 싱글 앨범 I Lost My Heart To Staeship
Troope으로 음악계의 인물로 주목을 받게 된다.
 
1981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Song and Dance에 출연한데 이어,
25세가 되던 1985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리퀴엠(Requiem)을 초연,
그 해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
이어서 뉴 새들러 오페라단의 Mary Window에 출연한다.
이와 같이 성공의 길에 들어선 사라 브라이트만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Amigos Para Siempre라는 곡을 불렀다.
 
다음해에는 솔로 앨범 <DIVE>를 발표하게 되는데, 1994년에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일본에서 순회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36살이 되던해, 1996년11월, 독일에서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와 듀엣으로 부른, 낭만적인 이
노래는 유럽에 선풍을 일으키는데...
그 후 TIME TO SAY GOODBYE라는 타이틀로 음반이 만들어져
전 세계로 팔렸다고 한다.

잔잔히 흐르는 전주곡뒤에 Sarah Brightman의 목소리가 속삭이는 듯한,
한 편의 시와 같은 이 노래는 독일 출신 권투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기위해 헌정된 노래라고 한다.

   

1,Time to say goodbye 
2,Stranger in paradise 
3,Desert rose 
4,Fly 
5,Heaven is here 
6,Island 
7,Don't cry for me Argen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