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감동을 주는 가요

Take on me/A -ha

바닷가의 추억 2008. 10. 12. 20:42
 


우리는 계속 이야기를 나누어요 
나는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어쨌든 그것을 말할 거예요 
오늘은 꽁무니를 빼는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또다른 날이예요 
난 당신의 사랑을 위해 나설 거예요, 괜찮죠? 
나를 받아줘요, (받아줘요) 
나를 받아줘요, (받아줘요) 
하루나 이틀이면 
난 떠날 거예요 
그러니까 말할 필요 없어요 
나는 하찮은 존재예요 
하지만 잘못을 하면서 
인생이 괜찮은 것이라는 걸 서서히 배우죠 
나를 따라 말해 보아요 
안전하려면 미안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요 
오 당신이 말하는 것들 
그것은 살아있나요 아니면 
다시 나의 걱정을 날려버리기 위한 것인가요 
당신이 말하는 것은 내가 기억해야 할 것들이예요 
당신은 꽁무니를 빼고 있어요 
어쨌든 나는 당신을 위해 나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