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감동을 주는 가요

Someshere Only We Know (우리 둘만이 아는 곳) / Keane

바닷가의 추억 2008. 7. 23. 17:33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고 있어
난 그 길을 알고 있지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
내 발 밑에 흙을 느끼면서
강가에 앉았어
그것은 나를 완벽하게 만들었어
오 순수함이여 당신은 
어디로 간거야
나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있어
기댈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
그러니 말해줘...
당신은 언제 나를 받아 들일지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있어
이제는 어디선가 
시작을 해야 해
쓰러진 나무를 우연히 봤어
그 가지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것을 느꼈어
여기가 우리가 사랑을 했던 
바로 그 곳이야?
여기가 내가 꿈을 꾸던 
그 곳이냐구?
당신은 어디로 갔는지 
그건 문제가 되지않아
 나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기댈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
이제 말해줘. 당신은 언제
 나를 받아 들일지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있어 
이제는 어디선가 시작을 해야 해
시간이 있다면 
함께 가주지 않겠어, 그대
얘기를 해봐.. 
우리 둘만 아는  그 곳에 대해
이것은 모든 것의 
끝이 될 수도 있어
그러니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 가는 건 어때
이것은 모든 것의 
끝이 될 수도 있어
그러니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 가는 건 어때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