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감동을 주는 가요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고 있어 난 그 길을 알고 있지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 내 발 밑에 흙을 느끼면서 강가에 앉았어 그것은 나를 완벽하게 만들었어 오 순수함이여 당신은 어디로 간거야 나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있어 기댈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 그러니 말해줘... 당신은 언제 나를 받아 들일지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있어 이제는 어디선가 시작을 해야 해 쓰러진 나무를 우연히 봤어 그 가지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것을 느꼈어 여기가 우리가 사랑을 했던 바로 그 곳이야? 여기가 내가 꿈을 꾸던 그 곳이냐구? 당신은 어디로 갔는지 그건 문제가 되지않아 나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기댈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 이제 말해줘. 당신은 언제 나를 받아 들일지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있어 이제는 어디선가 시작을 해야 해 시간이 있다면 함께 가주지 않겠어, 그대 얘기를 해봐.. 우리 둘만 아는 그 곳에 대해 이것은 모든 것의 끝이 될 수도 있어 그러니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 가는 건 어때 이것은 모든 것의 끝이 될 수도 있어 그러니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 가는 건 어때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