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는 이야기/유모어 코너

니 꼴리는 대로 하여라 ,,,,,,,,, ^&^

바닷가의 추억 2008. 7. 19. 12:19



즐건날되시구요

- 쌍연~ -

세종대왕은 평소에 연꽃에 관심이 꽤 많았던터라
전국의 유명한 연꽃은 다 보았다.
세종대왕이 열여덟살이 되던 해 어느 지방에서
쌍둥이 연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곳으로 행차를 하였다.
세종대왕은 연못 주위를 거닐면서 그 연꽃을 유심히 보면서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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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시팔년 동안 살면서 이연 저연 다봤지만

저런 쌍연은 처음 보는구나"...!!





* 장모와 사위 *

어떤 여자가 얼굴에 지독한 화상을 입었다.
남편은 성형 수술을 위해 자기의 엉덩이 피부를 떼어 주기로 했다.
수술을 받고 나니 여자는 전과 다름없이 예뻐졌다.
"여보 당신이 나를 이렇게 위해주는 줄 몰랐어요.
어떻게 당신 은혜를 갚죠?"
그러자 남편이 하는 말"
고마울거 없어.
장모님이 당신 얼굴에 키스할때 내가 얼마나 짜릿한 줄 알아?"





** 수박 장사의 엽기적인 한마디 **

집에서 가만히 컴퓨터 오락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가 들렸다.
"수박이 왔어요. ~달달한 수박이 왔슴다~"
여기까지는 멘트가 똑같던데 그다음이 ㅋㅋㅋㅋ
아저씨 왈~"
강/호/동/대/가/리/만/한/수/박/이/왔/슴/다/!!!!!!!"




*** 아빠 나 결혼 할래요 ***

딸: 아빠 나 결혼 할래요.
아빠: 그 사람이 널 사랑하니?
딸: 그건 그 사람 일이구요
아빠: 그럼 넌 그 사람을 사랑하니?
딸: 아빠 그건 제 일이구요
아빠; 그럼 너희들 어떻게 살려고 하니?
아빠; 학생이라 집도 없고 돈도 없고...
딸: 그야 아빠 일이죠




**** 처음 뵙겝습니다 ****

어떤 사람이 개안 수술을 해서 눈을 뜨게 되었다
수술을 마치고 의사가 와서 환자의 눈에 붕대를 풀었다
그러자 그는 처음으로 부인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이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 독수리 부자 *****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때 제트기가 굉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자 아들 독수리가 말했다
"우~와! 아빠보다 더 빠르다"
그소릴 들은 아빠 독수리 자존심 상해서 하는 말
"임마, 나도 꽁무니에 불붙으면 저렇게 빨리 날수 있어"




****** 신의 명령 ******

일단 심볼은 정해졌고 평생 몇번을 하느냐고 정할 차례였다.
신은 각 동물들에게 몇번씩 하라고 정해주다가 맨 나중에는
호랑이와 인간만이 남게 되었다.
"호랑이 넌 아무거나 잡아 먹으니 자손이 많으면 안되겠다.
그러니 넌 평생동안 한 번만 하여라 !"
그러자 호랑이는 화가 났다.
그 좋고도 재미있는 것을 시운전 한 번 해보고 끝이라니.
화가 버럭 난 호랑이는 신에게 무서운 이빨을 들이댔다.
신은 호랑이 이빨이 무서웠던지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 명령을 못 받은 인간은 신을 쫓아가며 물어 보았다.
"신이시여! 저는 몇 번이나 할깝쇼?"
도망가기 바쁜 신은 엉겹결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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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꼴리는 대로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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