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샹송·칸초네

[스크랩] La Nuit / Salvatore Adamo

바닷가의 추억 2007. 11. 24. 17:10

*La Nuit / Salvatore Adamo*
(그날 밤)
Si je t"oublie pendant le jour
Je passe mes nuits à te maudire
Et quand la lune se retire
J"ai l"âme vide et le cœur lourd
만일 내가 하루 동안 당신을 잊게 된다면
난 당신을 원망하며 온 밤을 보내겠어요.
그런데 달이 사라져버릴 때면
난 허전함을 느끼며 마음이 무거울 거에요
La nuit tu m"apparais immense
Je tend les bras pour te saisir
Mais tu prends un malin plaisir
A te jouer de mes avances
그날 밤 당신은 내게 아주 멋지게 보였어요.
난 당신을 잡기 위해 팔을 뻗었지요.
하지만 당신은 심술궂게도
내가 접근하는 것을 조롱하며 즐거워했어요.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그날 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Et puis ton rire fend le noir
Et je ne sais plus où chercher
Quand tout se tait revient l"espoir
Et je me reprends à t"aimer
게다가 당신이 웃는 소리에 난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난 어찌할 바를 몰라했지요.
모든 것이 잠잠해지고 희망이 다시 솟아났어요.
그래서 난 당신을 다시 사랑하기로 했어요.
Tantôt tu me reviens fugace
Et tu m"appelles pour me narguer
Mais chaque fois mon sang se glace
Ton rire vient tout effacer
잠시 후 당신은 내게서 곧 사라졌지만
나를 비웃으려고 나를 불렀지요.
정말이지 매순간 나의 피는 얼어붙었답니다.
당신이 웃는 소리는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듯 했어요.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그날 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Le jour dissipe ton image
Et tu repars, je ne sais où
Vers celui qui te tient en cage
Celui qui va me rendre fou
그날로 인해 당신에 대한 환상이 깨어졌어요.
그리고 당신은 되돌아가고 난 알 수가 없었답니다.
작은 방으로 당신을 데리고 간 남자가 어디에 있는지.
나를 바보로 만든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Le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그날 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雪花 박현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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