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는 이야기/유모어 코너

[스크랩] 나의 맘 꽃이라면

바닷가의 추억 2007. 11. 3. 07:17

      나의 맘 꽃이라면 善佑오 인자 신선한 바람 속에서 잔잔히 피어나는 꽃잎이런가 세월의 모진 세파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짙은 향 낼 수 있는 나의 맘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대 사랑도 상처 없이 고이 간직 할 수 있는 그런 사랑 따스한 손길 잡아주고 훈훈한 온기로 감싸주는 그런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고귀해서 고운 자태 겹겹이 쌓인 아름다운 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 10. 18.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雪花 박현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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